소셜커머스로?

내이야기 2015. 5. 4. 06:00

 

 

사기아니야?라는 의문점에서 시작이 되었던 소셜커머스는 이제 어엿한 온라인쇼핑의 한 획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대표적인 쿠팡, 티몬이 자리를 하고 있지만 대형 신규 기업들도 진입함으로써 더 치열한 경쟁구도를 보이고 있는 상황인 것 같다.현재 여행, 레져가 대표적으로 이용을 하고 있다. 그밖에 패션, 뷰티 쪽도 엄청난 인기지만 말이다.

 

가장 왕성한 경제활동 연령대인 30대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고 특이한 점은 20대의 25%정도야 이해가 가지만 40대에서도 22%정도의 비중을 보이는 점은 좀 놀랍기도 하다. (사실 40대 비중이 생각보다 컸기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가정을 이끌어나가기도 해야하는 상황에서 가격할인적인 측면에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지 않을까도 생각이 든다.

이 소셜커머스 분야의 상위 10위권의 사이트 순위는 1위와 2위는 역시 대표적인 선두주자인 쿠팡과 티몬이 달리고 있다.

 

대기업인 CJ 오쇼핑이란 곳에서도 진출한지 꽤 되었다. 오클락이란 사이트.
http://www.oclock.co.kr/main.jsp

눈에 띄는 것이 G마켓에서도 진출한 G9 이란 소셜커머스도 있다.
http://www.g9.co.kr/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 연령대 즉 가장 관심이 있어할 만한 연령에서는 어떤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선호하는지를 보면 여행 레저 문화 등 다양한 상품을 하루에도 5만명 이상이 보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부분에서 바로 매출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지속적인 상품소개를 통해 홍보효과는 클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인 쿠팡과 티몬 확인 결과 쿠팡은 신청비가 있는 반면 티몬의 경우 심사를 통한 무료개시가 가능하다고 한다.
제휴문의 접수 -> 심사 후 담당자 연결 -> 프로모션 계약체결 -> 사진촬영 및 콘텐츠제작 -> 프로모션 개시 이런순으로 진행이 된다.

 

5일동안 개시가 되며 방문자수와  판매수 등을 고려하여 연장개시도 가능하다고 한다.
기업들이 위기속에서도 이런 기회를 통해 홍보효과를 한다면 당장의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점진적으로 이익창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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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헬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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