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늘은 잿빛이다.
전반적으로 육신이 다운되는 기분;;
주변에 아이를 키우는 친구들이 많아지고 있다.
슈퍼맘(직장여성으로서 아아들의 육아활동도 왕성하게함), 피오나주부(억척스런전업주부이면서 취미나 사회활동도 활발), 와이프로거(와이프+블로거 합성어로 블로그에 각종정보를 공유하는 엄마)등등 이런 엄마들의 호칭이 낯설지만은 않다.
예전처럼 집에서 아이만 보는 엄마들은 이제 그만!!!!!
모든 교육은 사교육으로 해결하는 엄마들도 이제 그만!!!!!
안팎으로 집안살림,직장생활,육아교육까지 직접 하는 엄마들이 늘고있다.
이런 이유는 고액의 사교육비 및 소득의 저하의 영향이 제일 크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배우게 하기 위해서 점점 오르는 학원비는 온전히 가계 부담을오 돌아오기 때문이다.
사교육은 비용의 부담과 함께 아이 개개인의 수준과 흥미, 실력에 맞춰 공부를 도와주기 힘들다는 데 있다.
그래서 엄마들이 가정에서 직접 아이에게 가르치고 싶어하고, 실제로 그런 경우도 많다.
엄마표 영어, 엄마표 수학, 엄마표 독서지도 등등 "내 아이는 직접 가르친다"는 요즘 엄마표 교육은 엄마의 역량이 가능하다면 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인기가 있는 인터넷 사이트 중에서 '내 아이는 내가'를 외치는 엄마들로 북적여왔다. 참고하도록!
> 블로그명 : 난 대한민국 보통아줌마다 http://blog.naver.com/k95582002
> 블로그명 : 아이들 영어 가르치기에 대한 생각 http://blog.naver.com/ryou1964
> 블로그명 : 다희네집 http://blog.naver.com/ideatree/90030751853
> 키즈잉글리시 : http://www.dialog.co.kr/KIZ/content/homeSchool_index.php
아, 4월(4/23~26) 일산 킨텍스에서 코베 베이비페어가 열린다고 하니 엄마,아빠들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요새는 삼촌, 이모, 고모, 할머니, 할아버지가 더 체크해야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