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95
전폭 50.10 m
전고 12.12 m
익면적 310 m²
익면하중 606 kg/m²
공허중량 90,000 kg
적재중량 171,000 kg
최대이륙중량 188,000 kg
적재능력 TU-95MS 기준 최대 15,000 kg 탑재 가능
엔진 Kuznetsov NK-12 터보프롭 엔진 x 4기
엔진출력 엔진당 출력 14,800 SHP (11,000 kW) (x4 59,200 SHP (44,000 kW)
순항속력 550 km/h
최대속력 830 km/h
항속거리 15,000 km
실용상승한도 13,716 m (45,000 ft)
추력중량비 0.143
고도상승률 10 m/s (2,000 ft/min)
전장 46.2 m
전폭 50.10 m
전고 12.12 m
익면적 310 m²
익면하중 606 kg/m²
공허중량 90,000 kg
적재중량 171,000 kg
최대이륙중량 188,000 kg
적재능력 TU-95MS 기준 최대 15,000 kg 탑재 가능
엔진 Kuznetsov NK-12 터보프롭 엔진 x 4기
엔진출력 엔진당 출력 14,800 SHP (11,000 kW) (x4 59,200 SHP (44,000 kW)
순항속력 550 km/h
최대속력 830 km/h
항속거리 15,000 km
실용상승한도 13,716 m (45,000 ft)
추력중량비 0.143
고도상승률 10 m/s (2,000 ft/min)
구 소련의 투폴레프 항공기 설계국에서 개발한 장거리 전략폭격기입니다. 냉전 시절 미국의 B-52에 비견되는 폭격기였습니다. 사실 족보를 따지자면 B-29의 일족이자 B-52의 배다른 형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소련이 자국에 불시착한 B-29를 카피하면서 익힌 기술과 컨셉으로 이 폭격기를 설계했고, B-52도 마찬가지로 B-29의 컨셉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두 기종 모두 설계 자체가 워낙 우수하기 때문에, 미국, 러시아에서 모두 B-1, B-2나 Tu-160 같은 최신형 폭격기가 개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배다른 형제는 퇴역하지 않고, 태어난지 환갑이 다 된 현재에도 현역이며 미국,러시아 양국 모두 적어도 2040년까지 이 두 군용기를 사용할 것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제트기 시대임에도 특이하게 프로펠러를 사용하는 터보프롭 엔진을 사용하고 있어 등장 초반에는 여러가지 억측을 낳기도 했으나, 실제로는 효율이 우수한 이중반전식 프로펠러를 사용한 덕에 속도는 프로펠러 사용 기체 중에서는 최고를 자랑합니다. 최대속도 925 km/h는 심지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모든 프로펠러 전투기보다도 빠른 속도이지요. 서구에서 개발된 가장 빠른 프롭 민항기로 꼽히는 SAAB 2000의 순항속도가 불과 685 km/h입니다. 이중반전 프로펠러 덕분에 프롭기의 문제인 기체 쏠림 문제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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