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Breguet Br 1150 Atlantic
익폭: 37.4m
높이: 11m
공허중량: 25.7톤
최대이륙중량: 46.2톤
속도: 최대 시속 650km
항속거리: 8000km
최대체공시간: 18시간
전장: 31.6m
익폭: 37.4m
높이: 11m
공허중량: 25.7톤
최대이륙중량: 46.2톤
속도: 최대 시속 650km
항속거리: 8000km
최대체공시간: 18시간
프랑스 해군과 브레게 사에서 개발한 대잠초계기로 서방에서도 P-3 만큼은 아니지만 꽤 팔렸으며 성능도 준수한 기체입니다. 프랑스 측은 주 임무인 대잠작전 외에도 정찰, 신호정보수집, 폭격 등 다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틀란틱 1 초계기는 NATO 공용장비로 지정되서 프랑스 해군, 이탈리아 해군, 독일 해군, 네덜란드 해군 등이 도입했는데요. 후속기체인 아틀란틱 2는 프랑스 해군만 도입했으며, 네덜란드와 독일, 이탈리아 등 기존 이용국들은 아틀란틱 2를 도입하지 않고 타 기체를 도입하거나 냉전종식 이후 더 이상 신형 초계기를 구입하지 않고 기존의 아틀랜틱 1 만으로 버티는 방안을 선택했습니다.
성능은 대체적으로 P-3와 대등하며 체공시간과 항속거리는 P-3보다 약간 앞서지만 최대이륙중량과 속력은 P-3에 밀리는 모양새입니다. 또한 이 기체는 처음부터 일본의 P-1과 같이 전용 대잠초계기로써 설계되었는데요. 경쟁기종들 대부분이 다른 항공기, 주로 민간 베이스로 만들어졌음을 비교하면 특이한 케이스이지요. P-3는 록히드의 망작 여객기 L-188 엘렉트라, 님로드 역시 기존 항공기인 코메트가 베이스고, 다른 경쟁기종이라고 할 수 있는 소련의 IL-38 역시 IL-18 여객기가 바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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