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성능의 이착수 능력, 구조용 수송 비행정 US-2

US-2

전장 33.46m (109피트 9인치)
전폭 33.15m (108피트 9인치)
높이 9.8m (32피트 2인치)
익면적 135.8제곱미터 (1,462제곱피트)
공허중량 25,630kg (56,504파운드)
만재중량 43,000kg (94,797파운드), 수상
최대 이륙중량 47,700kg (105,160파운드), 육상
엔진 4x 롤스로이스 AE 2100J 터보프롭, 기당 4,591마력 (3,424kW)
최대속도 560km/h (302노트, 348mph)
순항속도 480km/h (259노트, 298mph)
항속거리 4,700km (2,538nmi, 2,919마일)
실용 상승한도 7,195m (23,606피트)

일본 신메이와 중공업이 개발한 4발 터보프롭 비행정으로, 현재 해상자위대가 도입중인 기종인데요. US-1의 후속기종으로 개발되어 2003년 12월 18일 초도비행에 성공하였고 실전배치는 2007년 3월 30일 시작되었습니다. 주로 구난, 환자이송 등의 임무에 투입되는데 전작인 US-1과 달리 기체 전체가 여압식이어서 구호임무에서 보다 효과적이며, 최대 상승한도 역시 향상되었습니다. 비행정 잘 만들기로 소문난 신메이와 사이기 때문에 앞으로 전망이 기대되는 기종이라고 합니다.

US-2는 랜딩 기어가 내장되어 있어서 육상과 수상 어디서든지 발착할 수 있으며 신메이와 특유의 노하우인 능파장치를 적용하여 안정적인 이/착수를 지원합니다. 또한 롤스로이스 AE 2100J 터보프롭 엔진을 4기 탑재, BLC 시스템으로 강력한 STOL 성능 및 긴 항속거리를 자랑하는데요. 또한 이/착륙 성능도 수상에서는 만재상태로 이수 280m, 착수 330m로 아주 강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