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2 그레이하운드
전폭 24.60m
전고 4.85m
승무원 조종인원 2명, 관제요원 2명
자체중량 15.31t
적재량 26명 또는 들것환자 12명 또는 4.54t
최대이륙중량 24.65t
엔진 앨리슨 T56-A-425(4,600마력) 2기
최대속도 553km/h
순항속도 465km/h
항속거리 2,400km
최대고도 10,210m
전장 17.30m
전폭 24.60m
전고 4.85m
승무원 조종인원 2명, 관제요원 2명
자체중량 15.31t
적재량 26명 또는 들것환자 12명 또는 4.54t
최대이륙중량 24.65t
엔진 앨리슨 T56-A-425(4,600마력) 2기
최대속도 553km/h
순항속도 465km/h
항속거리 2,400km
최대고도 10,210m
미 해군은 1960년대에 S-2 대잠초계기를 개조한 C-1을 항모용 수송기로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항모탑재용 함재기들이 점차 대형화됨에 따라 부품 수량도 많아지고 전투기 엔진 등의 부피도 커짐에 따라 신형 수송기가 필요했습니다. 이러자 C-130이 물망에 오르는데요. 그래서 미 해병대 소속 공중급유형 수송기인 KC-130 한 대를 가지고 키티호크급 항모에서 뜨고 내리는 이착함 시험을 실시했으며, 이 시험은 성공하여 항공모함에서 뜨고 내린 최대 무게 비행기 기록을 갱신합니다. 그러나 갑판 위 항공기를 전부 치워야 하며, 여러 사고 위험에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었지요. 그리하여 조기경보기로 쓰던 E-2 호크아이를 수송기로 개조하는 방안이 나와 노스롭 그루먼(개발 당시는 그루먼)이 1966년에 E-2 호크아이를 기반으로 C-2를 개발하였습니다.
미 해군은 오랫동안 C-2를 잘 사용해왔지만, 항모전단의 차세대 전투기로 F-35가 등장하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F-35에 쓰이는 프랫&휘트니 F135 엔진이 너무 커서 C-2는 물론, C-2를 대체할 V-22로도 수송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한 때, 퇴역한 S-3 함상초계기를 수송기로 개조하여 F135 엔진 수송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결국 없던 일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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