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C-2
전폭 44.4m
전고 14.2m
승무원 3명
자체중량 60.8톤
적재량 37.6톤
이륙최대중량 120.1톤
엔진 제너럴 일렉트릭 CF6-80C2K1F(추력 59,740파운드) 2기
순항속도 890km/h
항속거리 30톤 적재시 6,500km, 공중량 10,000km
최대고도 12,200m
또한 개발이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는데요. 10년 정도를 계획했는데 최종적으로 15년 정도 걸렸습니다. 개발 막바지에 기체 강도 부족과 자체 중량 초과, 전자 장비 성능 부족 등 문제들이 발생하고 림프 도어 강도에도 문제가 발생하면서 첫 배치가 2016년까지 지연되었지요. 결국 방위성이 문제 해결을 위해 도쿄대학교에 지원을 요청했는데 국방 관련 연구를 금기시하는 일본 대학들의 정책으로 인해 거절 당하는 사례까지 나왔는데요. 이러한 결함으로 인해 가와사키 중공업이 XC-2 시제기 1호기의 동체를 재설계하여 교체하는 작업에 착수해 문제를 완전 해결하였습니다.
전장 43.9m
전폭 44.4m
전고 14.2m
승무원 3명
자체중량 60.8톤
적재량 37.6톤
이륙최대중량 120.1톤
엔진 제너럴 일렉트릭 CF6-80C2K1F(추력 59,740파운드) 2기
순항속도 890km/h
항속거리 30톤 적재시 6,500km, 공중량 10,000km
최대고도 12,200m
가와사키 중공업이 개발·생산하는 일본 항공자위대의 차세대 수송기로, 기존 자국산 수송기인 C-1을 대체하는 중형 수송기로 P-1 초계기와 동시에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2003년부터 기체 개발이 시작되어 2010년 1월 26일에 첫 비행이 이루어졌고, 동년 3월 30일에는 초도 생산기가 방위성에 인도되었습니다. C-2는 37.6톤의 화물을 만재한 상태로 이륙거리 2300m, 착륙거리 900m를 달성했는데요. E-767, KC-767와 같은 엔진을 사용하여 기존 정비 노하우를 활용합니다. 강한 추력으로 단거리이착륙 성능도 확보하며 국제선 항로 비행능력, 공중급유 능력, 공수부대 또는 보급품 강하능력, 야간비행 능력, 자동화된 적하설비 등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HUD, 편대항법장치(SKE), 지상접근경보장치(EGPWS), 항법적외선암시장치(FLIR)등의 최신 전자장비를 갖추고 조종계통에는 FBW를 채용하는 등 신형기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지요.
그런데 C-2는 일본사정에 맞춘 비행기다 보니 현재의 수송기 트렌드에는 맞지않은 부분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점은 비포장 활주로 이착륙 능력이 없다는 것으로, 사실 상 전술 수송기보다는 전략 수송기의 모습을 더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개발이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는데요. 10년 정도를 계획했는데 최종적으로 15년 정도 걸렸습니다. 개발 막바지에 기체 강도 부족과 자체 중량 초과, 전자 장비 성능 부족 등 문제들이 발생하고 림프 도어 강도에도 문제가 발생하면서 첫 배치가 2016년까지 지연되었지요. 결국 방위성이 문제 해결을 위해 도쿄대학교에 지원을 요청했는데 국방 관련 연구를 금기시하는 일본 대학들의 정책으로 인해 거절 당하는 사례까지 나왔는데요. 이러한 결함으로 인해 가와사키 중공업이 XC-2 시제기 1호기의 동체를 재설계하여 교체하는 작업에 착수해 문제를 완전 해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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