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Q-101 송골매


전장 4.8m
전폭 6.4m
전고 1.5m
자체중량 215kg
최대이륙중량 290kg
최대임무중량 50kg
최대속도 185km/h
순항속도 150km/h
최대 순항고도 6,000m
운용고도 4,500m
운용반경 150km
비행시간 6시간
운용인원 -명
특이사항 FRP 소재로 이루어짐


대한민국 육군의 무인항공 정찰기입니다. 비조(飛鳥, Night Intruder-300)라고도 불립니다. KAI에서 제작하였으며 군단급 정보자산으로 현재 4개 전방 군단에 배속되어 있습니다. 군대에서 경계근무를 설 때 받는 항공기 운행계획서에 나온 군단급 무인기가 바로 이것이며, 일반인들에게는 북한 무인기 침투사건 이후 뉴스를 통해서 비행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많이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 IAI사의 RQ-2 파이오니어 무인정찰기와 같은 유형으로서, 251억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자되었습니다. 1990년대부터 개발하기 시작하여 실전배치는 2002년에 진행되었는데요. 향후 차기 군단, 사단급 무인기가 배치되면 여단급무인기로 배치될 예정입니다.


핵심 부품인 영상감지장비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되었습니다. 탐지장비로는 탐지거리 15 km에 1m x 1m를 한 점으로 나타내는 해상도인 한국산 SAR이 탑재된다고 알려져 있지요.
해당 기체와 함께 사용중인 서처에는 10cm 해상도 SAR인 EL/M-2055가 사용되는데, 2008년 10cm 해상도 SAR인 KPU-STC 국산화에 성공했으나 송골매에 탑재되었다는 소식은 없습니다.

Posted by 헬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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