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172


중량 748 kg (1,650 lb)
길이 6.01 m (19.7 ft) + 부스터 1.4 m (4.6 ft)
직경 40 cm (16 in)
날개폭 61 cm (24 in)
속력 마하 3.3
사거리 300-400 km
유도 액티브 레이더 유도


KS-172는 부크 미사일 시스템의 미사일을 기반으로 개발된 러시아의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입니다.
최소사거리 200km 최대사거리 400 km, 길이 7.4m, 무게 750kg으로 속력은 마하 3.5, 기동력은 12G, 탄두 무게는 50 kg으로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중에서 상당히 큰편에 속합니다. K-100이라는 모델명으로도 불리며 조기경보기 킬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장거리에서 조기경보기, 전자전기, 정찰기 등 고가치 자산을 저격하기 위해 사용된다고 알려져 있지요.


1990년대 중반에는 예산부족으로 개발이 중단되었습니다. 2004년 인도와 Su-30MKI 전투기 수출계약이 체결되면서, 다시 개발이 시작되었는데요. 2005년 5월, 로켓 부스터가 있는 버전과 없는 버전,(각각 사거리 400km, 300km) 두 가지 버전이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2005년 8월 MAKS(에어쇼)에서는 소형 부스터와 동체에 지느러미가 달린 유선형 미사일이 등장했지요. 하지만 2007년에 MAKS 에어쇼에서 K-100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모델은 다른 모양의 지느러미와 동체 위에 TVC 통풍구가 더 큰 부스터가 있는 1993년에 공개된 모형과 더 가까웠습니다.
이 미사일은 현재 재식명칭이 KS-172로 정해졌으며, 400km 거리에서 목표를 포착하고 해당 미사일을 장착할 만큼 동체가 커야해서 Su-30,SU-30MKI Su-35,Su-57 등 대형 전투기만이 장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Posted by 헬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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