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진 SAAB J 32 란센

J 32

승무원 2명
길이 14. 94m
높이 4.65 m
날개폭 13.0 m
비무장중량 7,500 kg
최대이륙중량 13,500 kg
최고속도 1,200km/h
운용고도 15,000 m
전투행동반경 2,000 km
상승속도 100 m/s
엔진 스벤스카 플뤼그모토르 RM 6A 애프터버닝 터보제트 1기

J 32 란센은 SAAB 사에서 스웨덴 공군을 위해 1950년대부터 60년대까지 제작한 복좌 초음속 제트 전투기입니다. 란센은 총 세 가지 버전이 만들어졌는데요. 공격기(A 32A (Saab A 32A Lansen)), 전투기(J 32B), 정찰기(S 32C (Saab S 32 Lansen))이며 이외에 전자전기 버전도 있습니다.
1946년 가을, SAAB 사는 스웨덴의 표준 공격기로서 B 18/S 18의 대체 항공기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내부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1948년, Saab은 공식적으로 스웨덴 정부에 의해 1940년대의 빈티지 공격, 정찰, 야간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한 터보젯으로 움직이는 항공기의 개발을 조사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DeHavilland Ghost 터보젯 엔진 한 쌍에 의해 구동되는 쌍발 엔진 항공기를 포함하여 수행된 여러 다른 설계 연구 중, SAAB 측은 P1150으로 지정된 단일 엔진 설계를 채택하였습니다.

란센의 동체는 깔끔한 라인이 돋보이는 매끈하고 유선형 에어프레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모든 주형 노선이 수학적 계산의 결과인 최초의 항공기였으며, 컴퓨터 기술의 초기 적용을 통해 가능했습니다. 날개는 10%의 층층 프로필과 35° 스위프를 가지고 있었으며, 날개에 유압으로 보강된 에일러론과 큰 파울러 플랩은 동력식 테일플레인의 유압 지원 엘리베이터와 마찬가지로 주요 비행 제어 표면을 구성했습니다. 총 4개의 에어브레이크가 뒤쪽 동체 측면에도 존재했지요.11
랜슨은 삼륜 바퀴를 가지고 있었고, 모든 착륙장치에 바퀴가 하나 달려있었습니다. 다른 날개 특징으로는 날개 바깥쪽 3분의 1 부분의 스톨 펜스, 오른쪽 날개 끝의 피토 튜브, 그리고 3개의 언더윙 하드 포인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