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시를 대체하기 위한 F3H 데몬

F3H 데몬

승무원 1 명
전장 17.98 m
전폭 10.7 m (날개 선단 런쳐 미포함)
전고 4.45 m
주익면적 48.2 ㎡
자체중량 9,586 kg
탑재중량 15,377 kg (33,900 파운드)
레이더 AN/APG-51 레이더
엔진 Allison J71-A-2E 애프터 버너 터보제트 엔진 x 1
추력
Max 14,750 lbf (65.6 kN)
Mil 9,700 lbf (43 kN)
최대속도 622 노트 (1,152 km/h)
전투행동반경 1,370 마일 (2,200 km, 1,190 해리)
최대항속거리 약 2,600 km (약 1,500 nm)
실용상승한도 35,050 ft (10,680 m)
하드포인트
총 8개소 중 (주익 하부 6곳, 동체 하부 2곳)
최대 6,000 lb (2,700 kg)의 무장량
무장
고정
4 × 20 mm 콜트 Mk.12 기관포 / 1 문당 탄약 150 발
공대공
AIM-9 사이드와인더
AIM-7 스패로우
공대지
일반 범용폭탄
70 mm FFAR 로켓 포드

F3H는 F2H 밴시를 대체하기 위해 생산된 미 해군의 제트 함재전투기입니다. F-4 팬텀 II의 전신이라고 부를 수 있는 기종입니다. "데몬"이라는 제식명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커티스-라이트 사에서 개발된 비행기인 CW-21의 제식명을 계승한 것입니다. 비록 F3H와 CW-21의 제조사는 서로 다르지만, P-47 썬더볼트와 A-10 썬더볼트 II, 노스 아메리칸 T-6 텍산, T-6 텍산 II, FH 팬텀과 F-4 팬텀 II, P-38 라이트닝과 F-35 라이트닝II와 같이 이전에 사용했던 제식명을 다시 한 번 사용한 사례 중 하나로 꼽히며, 썬더볼트와 썬더볼트 II는 제조사가 같고, 자타공인 후속기종이지만, 텍산의 경우에는 개발사가 다른 대신, 정신적 후계라는 의미이고 F3H와 CW-21은 서로 기술적, 정신적 연관점이 아예 없지만 같은 제식명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더욱 특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F3H 데몬(DEMON) 전투기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J-40 엔진을 사용한 F3H-1과 좀 더 강력한 추력의 J71 엔진을 사용한 F3H-2가 있었습니다. F3H-2는 F3H-1보다 동체가 좀 더 두꺼웠고 날개면적도 훨씬 넓어서 F3H-1은 Tin Demon으로도 불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