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1 웅비
전고 3.67 m
날개폭 10.60 m
익면적 16.01 m²
공자중 1,872 kg
전비중량 2,422 kg
최대이륙중량 2,495 kg
엔진 1× 프랫-휘트니 캐나다 PT6A-62, 950 hp (708 kW) 터보프롭엔진
수평 최대속도 463 km/h
최대속도 648 km/h
항속거리 1,333 km
실용고도 11,580 m
전장 10.26 m
전고 3.67 m
날개폭 10.60 m
익면적 16.01 m²
공자중 1,872 kg
전비중량 2,422 kg
최대이륙중량 2,495 kg
엔진 1× 프랫-휘트니 캐나다 PT6A-62, 950 hp (708 kW) 터보프롭엔진
수평 최대속도 463 km/h
최대속도 648 km/h
항속거리 1,333 km
실용고도 11,580 m
대한민국의 국방과학연구소가 주도하여 현 KAI와 여러 국내 방위산업체가 개발한 한국 최초의 순수 독자기술 개발의 항공기입니다. 엔진은 프랫&휘트니 캐나다의 PT6A-62 터보프롭을 사용합니다. 경쟁기인 스위스의 필라투스 PC-9나 이를 개량한 미국의 초등훈련기 비치크래프트 T-6 텍산 2도 모두 같은 엔진을 사용하지요.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하였으며 현재 기본훈련기시장에서 출중한 스펙을 자랑합니다. 록히드 마틴이 개발에 참가한 T-50과 다르게 수출도 자유로워 진정한 의미의 국산 항공기이지요.
1980년대에 국방과학연구소에서는 KTX-1라는 자체 프로젝트로 공군을 위한 550마력짜리 프로펠러 기본훈련기를 선행개발하였으나 공군은 KTX-1보다는 해외도입을 원하였고, 이 때문에 스위스의 베스트셀러 기본훈련기인 PC-9을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스위스는 중립국가이기에 '우리는 분쟁 중인 나라에는 무장형을 판매하지 않는다.'라는 통보를 해왔습니다. 결국 공군은 PC-9을 도입하는 대신, 국산 기본훈련기 & 전선통제기를 개발하기로 하였는데요. 다만 엔진을 1000마력급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기를 원했기 때문에, 실제로 개발된 항공기는 초기 ADD가 만든 700마력급과 생김새만 비슷할 뿐, 기체 크기나 비행성능이나 전혀 다른 항공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것이 바로 기본훈련기 KT-1과 전선통제기 KA-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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