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kheed SR-71 Blackbird
전폭 16.94 m (55피트 7인치)
전고 5.64 m (18피트 6인치)
익면적 170m² (1,800ft²)
적재량 센서 1,600kg (3,500파운드)
공허중량 30,600kg (67,500파운드)
만재중량 69,000kg (152,000파운드)
최대 이륙중량 78,000kg (172,000파운드)
엔진 2 × 프랫&휘트니 J58 터보제트, 기당 추력 34,000 파운드 (151 kN)
최대 속도 마하 3.3 (약 2,200+ mph, 3,540+ km/h)
항속 거리 5,400 km
실용 상승한도 25,900 m (85,000피트)
상승률 60 m/s (11820 ft/m)
익면하중 410 kg/m² (84 lb/ft²)
추력대 중량비 0.44
전장 32.74m (107피트 5인치)
전폭 16.94 m (55피트 7인치)
전고 5.64 m (18피트 6인치)
익면적 170m² (1,800ft²)
적재량 센서 1,600kg (3,500파운드)
공허중량 30,600kg (67,500파운드)
만재중량 69,000kg (152,000파운드)
최대 이륙중량 78,000kg (172,000파운드)
엔진 2 × 프랫&휘트니 J58 터보제트, 기당 추력 34,000 파운드 (151 kN)
최대 속도 마하 3.3 (약 2,200+ mph, 3,540+ km/h)
항속 거리 5,400 km
실용 상승한도 25,900 m (85,000피트)
상승률 60 m/s (11820 ft/m)
익면하중 410 kg/m² (84 lb/ft²)
추력대 중량비 0.44
베트남 전쟁 직전이던 1964년에 개발, 배치되었던 미국 공군의 초음속 전략정찰기로 별명은 블랙버드(Blackbird)입니다.최고 고도는 85,000 피트(25,908 미터)인데 이 높이는 지구 대류권의 약 2배 정도입니다. 32대가 생산되었으며 고성능 정찰위성들의 보유와 비용상의 난제 때문에 전기 퇴역했지만 스컹크 웍스의 주도하에 후계기가 개발중입니다.
SR-71은 지상에서 27km 높이를 마하 3 이상의 속도로 순항비행이 가능합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가장 높이 날았던 유인비행기로, 추진체계, 공력, 구조, 재료 등 비행기를 구성하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한 단계 도약한 미국 항공 공학기술의 정수라고 할 수 있지요. 1930년대부터 항공업계가 추구해 온 고속 항공기 설계의 정점에 도달한 비행기입니다. SR-71의 성능이 얼마나 대단한지 조금 설명하자면, SR-71이 활동하는 초고고도에서는 공기 밀도가 너무 낮아서 제트 엔진에 필요한 공기의 유입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가속이 잘 되지 않지요. 도달 가능한 속력으로만 보면 F-15도 최고 속도는 마하 2.5에 달하고 MiG-25 같은 경우엔 마하 3에 달하지만 실 운용속도는 이에 훨씬 못미치고 그마저도 지속적인 순항비행은 할 수 없는데요. 실로 대단한 성능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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