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60

전장 13.74 m (45 ft 11 in)
전폭 로터포함 : 12 m (39 ft 4 in)
전고 3.99 m (13 ft 1 in)
로터 지름 12 m (39 ft 4 in)
유상하중 1,760 kg (3,880 lb)
공허중량 4,240 kg (9,348 lb)
최대이륙중량 5,670 kg (12,500 lb)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에서 H155를 대체하기 위해서 개발한 헬리콥터입니다. 2015년 플로리다에서 열렸던 헬리 엑스포에서 처음으로 공개했고 파리 에어쇼 2015에서 일반에 첫 공개되므로서 헬리콥터치곤 특이한 외형때문에 세간의 주목을 받았지요. 유로콥터 시절에는 유로콥터 X4라는 명칭을 사용했습니다.
디자인이 헬리콥터치고는 상당히 특이한 외형을 가지고 있는데, 이유는 자동차 회사인 푸조 산하에 있는 산업 디자인 연구소인 푸조 디자인 랩에서 원안을 받아서 헬리콥터가 날 수 있게끔 수정 보완을 해서 나온게 바로 이 헬리콥터의 외형으로서 원안 특유의 매끄러우면서도 역동적인 동체 외형을 지니면서도 조용한 비행이 가능하게끔 만든 혁신적인 헬리콥터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최신예 헬리콥터이자 H155의 후속이니만큼 FBW와 A350에서 영향받은 콕피트가 들어갔으며 블레이드형 로터가 장착되어있어서 보다 더 조용한 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랜딩기어가 달려있고 수납이 가능하며, 그리고 수직꼬리 부분은 최근에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에서 나오는 헬리콥터들처럼 페네스트론 방식의 수직꼬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2015년 6월 13일에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일본 육상자위대의 UH-1J를 대체하기 위한 UH-X 사업에서 에어버스 헬리콥터스가 가와사키 중공업을 끼고 제안한 기종이었지만 벨 헬리콥터와 후지중공업에서 제안한 Bell 412EPX가 선정되면서 탈락했습니다.
Posted by 헬프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