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130
전고 11.73 m
전폭 40.4 m
적재중량 55,520 kg
이륙중량 69,750 kg
최고속도 480 km/h, 660 km/h(AC-130J)
항속거리 4,070 km
상승한도 9,100 m
동력원 엘리슨 T56-A-15 4,910마력 터보프롭 엔진 4기, 롤스로이스 AE2100D3 4,591마력 터보프롭엔진(AC-130J)
승무원 총 13명
전장 29.79 m
전고 11.73 m
전폭 40.4 m
적재중량 55,520 kg
이륙중량 69,750 kg
최고속도 480 km/h, 660 km/h(AC-130J)
항속거리 4,070 km
상승한도 9,100 m
동력원 엘리슨 T56-A-15 4,910마력 터보프롭 엔진 4기, 롤스로이스 AE2100D3 4,591마력 터보프롭엔진(AC-130J)
승무원 총 13명
1968년에 취역한 미 공군의 지상지원용 공격기(건쉽)으로 통칭 죽음의 천사(angel of death)라고 합니다. 록히드(현 록히드 마틴)의 C-130 허큘리스를 기반으로 기관포 및 곡사포 위주의 무장을 장착, 말 그대로 비행요새로 만들었는데요. 그 때문에 공군 소속 포병으로 보이는데다, A-10과 더불어 항공기에 포를 단 게 아니라 포에 항공기를 달았다고들 하는데요. 이로 인해 미국은 공중기동포병을 운용해서 공중에서 포격을 하는 유일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한편, 건쉽이라는 독특한 분류로 불리지요.
상공을 맴돌다가 적을 발견하면 사격을 실시하는데 탄약을 많이 싣고 있으므로 적에게 지속적으로, 그리고 아주 오랫동안 궤멸적인 피해를 줄 수 있지만 본바탕인 C-130이 수송기이며 프롭기라서 속도가 느리고 대공 능력이 전무합니다. 여기에 어디까지나 기본 동체는 적의 포화를 견디기는 힘든 수송기이며 지상군 지원을 위해 한자리에 계속 머무는 상황이 많다보니 적 지상군의 지대공 공격에 매우 취약해 단순히 화력만 믿고 출격했다가는 적군 전투기나 방공화력에 격추될 위험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덩치가 크고 상대적으로 느린 원본 기체인 C-130의 특성 상 작전을 낮에 수행하는 것은 매우 위험해서 주로 밤에 출격해야 하는 점도 있지요. 그리고 AC-130의 화력으로는 전차장갑을 뚫을 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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