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 2200
제작수 : 1대
전장 : 13.9 m / 전폭 : 12 m / 전고 : 4.8 m
익면적 : 31.6 m2
중량 : 4,830~7,890 kg
동력 : Hispano-Suiza Nene 102 터보젯 엔진 (추력 22.2 kN / 5000 lbf) 1기
최대속도 : 936 km/h
상승률 : 23 m/s
이 전투기를 개발하던 도중에 노르 아비아시옹 사는 SNCAN(Société nationale de constructions aéronautiques du Nord)에 흡수되었지만 개발은 계속 되었습니다. 해군이 주장한 차세대 함상 제트전투기가 시급한 과제라고 판단한 프랑스 항공기술국(Section technique de l'aéronautique : STAé)은 이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깨닫고 기종 정리 단계에서 제외시켰던 덕분이었지요. 해군은 함상 전투기에 20mm 기관포 3문 또는 30mm 중기관포 2문을 고정무장으로 갖추고 500 kg 폭탄과 로켓으로 무장하기를 원했습니다.
오직 1대만 만들어진 프로토타입의 시험 비행은 심사에서 떨어진 후인 1954년 6월까지 계속되었으나, 정작 해군항공대의 장교들이 이 국산 전투기를 보는 눈은 그리 믿음직스럽지 않았습니다. 또한 프랑스 해군의 함상 전투기 프로젝트는 진행되면서 저명한 테스트 파일럿까지 몇 명이나 사망하는 악재까지 덮쳐 결국 해군 당국은 영국제 함상전투기인 드 해빌랜드 시베놈(de Havilland Sea Venom)을 국산화시킨 아퀼롱(Aquilon)을 쓰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제작수 : 1대
전장 : 13.9 m / 전폭 : 12 m / 전고 : 4.8 m
익면적 : 31.6 m2
중량 : 4,830~7,890 kg
동력 : Hispano-Suiza Nene 102 터보젯 엔진 (추력 22.2 kN / 5000 lbf) 1기
최대속도 : 936 km/h
상승률 : 23 m/s
이 전투기를 개발하던 도중에 노르 아비아시옹 사는 SNCAN(Société nationale de constructions aéronautiques du Nord)에 흡수되었지만 개발은 계속 되었습니다. 해군이 주장한 차세대 함상 제트전투기가 시급한 과제라고 판단한 프랑스 항공기술국(Section technique de l'aéronautique : STAé)은 이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깨닫고 기종 정리 단계에서 제외시켰던 덕분이었지요. 해군은 함상 전투기에 20mm 기관포 3문 또는 30mm 중기관포 2문을 고정무장으로 갖추고 500 kg 폭탄과 로켓으로 무장하기를 원했습니다.
오직 1대만 만들어진 프로토타입의 시험 비행은 심사에서 떨어진 후인 1954년 6월까지 계속되었으나, 정작 해군항공대의 장교들이 이 국산 전투기를 보는 눈은 그리 믿음직스럽지 않았습니다. 또한 프랑스 해군의 함상 전투기 프로젝트는 진행되면서 저명한 테스트 파일럿까지 몇 명이나 사망하는 악재까지 덮쳐 결국 해군 당국은 영국제 함상전투기인 드 해빌랜드 시베놈(de Havilland Sea Venom)을 국산화시킨 아퀼롱(Aquilon)을 쓰기로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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