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11 Aardvark
전장 22.4m
전고 5.22m
주익면적 61.07㎡
자체중량 24,000kg
최대이륙중량 51,486kg
최대속도 마하 2.5
실용상승한도 60,000피트
최대항속거리 5,500km 이상
항전장비 지형추적 레이더/INS/공격 레이더 등
엔진 P&W TF30-P-103 터보팬 엔진 2기
승무원 2명
원래는 미 공군과 미 해군이 같이 쓸 전투기로 개발될 예정이었지만, 해군형의 F-111B는 항공모함에서 쓰기에는 너무나 무거웠고 무게를 줄였더니 원래의 목표였던 공용 전투기라는 것이 날아갔습니다. 심지어 부품 공용화율이 30% 미만이었지요. 문제가 그것 하나 뿐이라면 어찌어찌 아쉬운대로 그냥 쓸 수 있었을지도 몰랐지만, 정비소요나 성능미달 등의 문제가 계속 이어져 결국 해군용은 취소되고 공군용만 생산되었습니다.
전폭 21.34m(전개시)
전장 22.4m
전고 5.22m
주익면적 61.07㎡
자체중량 24,000kg
최대이륙중량 51,486kg
최대속도 마하 2.5
실용상승한도 60,000피트
최대항속거리 5,500km 이상
항전장비 지형추적 레이더/INS/공격 레이더 등
엔진 P&W TF30-P-103 터보팬 엔진 2기
승무원 2명
1964년 미 국방부의 TFX(Tactical Fighter Experimental) 사업을 통해 개발된 장거리 공격기입니다.
원래는 미 공군과 미 해군이 같이 쓸 전투기로 개발될 예정이었지만, 해군형의 F-111B는 항공모함에서 쓰기에는 너무나 무거웠고 무게를 줄였더니 원래의 목표였던 공용 전투기라는 것이 날아갔습니다. 심지어 부품 공용화율이 30% 미만이었지요. 문제가 그것 하나 뿐이라면 어찌어찌 아쉬운대로 그냥 쓸 수 있었을지도 몰랐지만, 정비소요나 성능미달 등의 문제가 계속 이어져 결국 해군용은 취소되고 공군용만 생산되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미 공군에 채택된 F-111은 엄밀히 말하자면 전투기보다는 공격기나 전술폭격기에 가까웠습니다. 탑재된 레이더는 지상 탐색만 가능하고 공대공 전투는 불가능했으며 공대공 무장도 자체 방어용 AIM-9를 장착하는 것이 다 였지요. 대신 가변익을 채택해 뛰어난 저공침투능력을 보여주었으며, 큰 덩치 덕에 긴 항속거리와 큰 무장탑재량을 가지고 있어 먼 거리까지 날아가 다량의 지상공격 무기를 적에게 안겨주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F-111은 F-15E가 개발되기 전까지, 서방에서 무장탑재량이 가장 큰 전술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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