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g-19
전폭 : 9.0m
전고 : 3.9m
주익면적 : 25.0m²
공허중량 : 5,447kg
최대이륙중량 : 7,560kg
엔진 : 투만스키 RD-9B 후연소기 장착 터보제트 엔진 2기, 추력 31.9kN
최대속도 : 1,455km/h (909mph)
항속거리 : 1,390km/2,200km(외부 연료탱크 장착 시)
실제로 F-100보다 추력 대 중량비가 더 높으며 기동성 자체도 더 좋았습니다만, 조종사들 사이에서는 이전 모델인 17보다 조종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라이벌이라고 하기도 뭐한 게 슈퍼 세이버는 53년 기체이고 이 기체는 초기형도 55년에나 도입되는데요. 55년에는 두번째 센츄리인 F-101가 나와있었고 부두쪽이 추중비를 제외하면 거의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전장 : 12.54m
전폭 : 9.0m
전고 : 3.9m
주익면적 : 25.0m²
공허중량 : 5,447kg
최대이륙중량 : 7,560kg
엔진 : 투만스키 RD-9B 후연소기 장착 터보제트 엔진 2기, 추력 31.9kN
최대속도 : 1,455km/h (909mph)
항속거리 : 1,390km/2,200km(외부 연료탱크 장착 시)
MiG-17을 더욱 개량하여 쌍발 엔진을 탑재하고, 무장을 강화하였으며, 초음속 성능을 부여한 구 소련의 전투기. 1953년 첫 비행하였고, 1955년 처음으로 실전 배치되었습니다. 소련의 전투기 중 최초로 수평비행에서 음속을 돌파한 기체로, 등장 당시에는 슈퍼 미그라 불렸습니다. 미국 최초의 초음속 전투기인 F-100 슈퍼 세이버와 같이 이전의 MiG-15/17보다 큰 후퇴각을 가진 후퇴익을 적용하였고, 기수에 인테이크가 있는 것도 같습니다.
실제로 F-100보다 추력 대 중량비가 더 높으며 기동성 자체도 더 좋았습니다만, 조종사들 사이에서는 이전 모델인 17보다 조종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라이벌이라고 하기도 뭐한 게 슈퍼 세이버는 53년 기체이고 이 기체는 초기형도 55년에나 도입되는데요. 55년에는 두번째 센츄리인 F-101가 나와있었고 부두쪽이 추중비를 제외하면 거의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하지만 MiG-21의 등장이 빨라 베트남 전쟁에서는 그다지 많은 수가 투입되지 않아 큰 활약은 못 보였는데요. 그렇지만 이들을 상대해본 미군기 조종사들이 가장 무시무시한 미그기로 손꼽았습니다. 당시 미군 주력기인 F-4 팬텀에는 기관포가 없었기 때문에 근거리 도그파이트에서 불리한 점이 많았는데 특히 MiG-19와의 상성이 최악이었다고 하는데, 한편 중동전쟁 등에서는 상당한 활약을 펼쳐 "최고의 격투전기"라는 칭찬을 듣습니다. 이 기체는 당시 다른 서방제 전투기들에 비하면 선회성능이 매우 좋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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