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57


전장 19.8 m
전폭 13.95 m
전고 4.74 m
익면적 78.8 m²
익면하중 317–444 kg/m²
공허중량 18,500 kg
탑재중량 25,000 kg
최대탑재 중량 29,270 kg
최대이륙중량 35,000 kg
최대연료탑재량 10,300 kg


Su-57은 러시아 항공우주군의 제5세대 전투기입니다. 공장 시제명이자 수호이 사의 사내 개발 코드명인 T-50에서 T는 러시아어로 삼각날개(델타익)를 뜻합니다. 수호이 사는 자체적으로 삼각날개 항공기(꼬리날개 유무는 관계 없음)에 대해서는 T를, 전진익/후퇴익 항공기에 대해서는 S를 붙입니다.
러시아군의 첫 실용 스텔스기로 F-22A의 독주에 제동을 걸 목표로 러시아의 항공 기술을 총동원하여 개발 중입니다. 수호이, 미그, 야코블레프 설계국이 힘을 합친 만큼 러시아답지않게 전자장비에도 상당한 공이 들어가고 있으며 수호이 사가 개발 컨소시엄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뛰어난 스펙을 요구하는지라 15억 달러나 투입하고도 돈이 모자라 인도의 힌두스탄 항공(HAL)에서 자금을 지원해줘서 인도 공군형 복좌기도 개발 중으로 사실상 최초의 수출형인 셈입니다.


개발 당시의 명칭은 ПАК-ФА, Перспективный авиационный комплекс'фронтовой авиации의 머릿글자를 딴 것으로 Future Air Complex for Tactical Air Forces, 전술공군용 미래 항공복합체라는 뜻으로, Su-57은 2010년대 후반 최초도입을 목표로 하였으나 엔진 개발 지연으로 인해 본격적인 양산은 2020년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Posted by 헬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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