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H225M

전장 19.5 m
로터 지름 16.20 m
전고 4.6 m
회전 면적 206.1 m²
수송 능력 중무장 병력 28명 착석 또는 5,670 kg의 화물 외부수송
공허중량 5,330 kg
적재중량 11,000 kg
최대이륙중량 11,200 kg

기존의 AS532 쿠거 모델이 프랑스 공군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지 못해서 에어버스 헬리콥터스가 새롭게 만든 헬리콥터입니다. 프랑스 공군이 원했던 주요 개선 사항은 더 강력한 엔진, 더 높은 내구성을 가진 기종입니다. 에어버스 헬리콥터스는 필요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AS532 쿠거 중에서도 AS532 Cougar Mk II A2을 개량하여 개발을 추진하기로 결정해서 만든 것이 바로 카라칼인데요. 초창기에는 쿠거 Mk II+로 불리다가 최종적으로 EC725 카라칼(Caracal)로 명명되었습니다. 흔히 슈퍼 쿠거로 불리우며 현재 에어버스 헬리콥터스는 H225M으로 브랜드를 바꾸었습니다.

2000년 11월 27일 첫 번째 EC725 프로토 타입이 처녀비행을 했고 2001년 1월 15일에 공개되었습니다. 군사용인 EC725의 개발과 동시에 EC225라는 민수용 헬리콥터도 개발되었는데, 이 기종은 2009년 5월에 대한민국 소방청 산하 중앙119구조본부에 배치된 헬리콥터입니다.
프랑스 공군은 초기 6대의 EC725를 주문했고 그 중 첫번째 기체가 2005년 2월에 인도되었는데요. 현재 프랑스, 브라질, 멕시코,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등의 국가에서 운용 중에 있는 기종입니다.

Posted by 헬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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