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665 타이거


전장 동체 13.85 m, 날개 포함 15.82 m
전폭 스텁윙 포함 4.53 m, 날개 포함 13.0 m
전고 3.83 m
회전면적 133 m²
공허중량 3,060 kg
적재중량 5,090 kg
최대이륙중량 6,000 kg


독일, 프랑스의 유로콥터 사에서 만든 공격헬기로, 독일연방군의 대전차사양 UHT(Unterstützungshubschrauber Tiger)와 프랑스군의 화력지원용인 HAP(Hélicoptère Appui Protction), 오스트레일리아군의 ARH(Armed Reconnaissance Helicopter)가 있으며 최근 공격형 - 정찰형을 하나로 통합한 HAD(Hélicoptère Appui Destruction)형으로 통합할 예정입니다. 무장 탑재량이 AH-64 아파치에 비해 심히 빈약해 보여서 일부 밀리터리 마니아층에게서 AH-64 아파치에 비해 성능도 그냥 그런 주제에 가격만 비싼, 영 좋지 않은 공격 헬리콥터 취급을 받고 있었고 결국 생각했던 것 그 이상으로 처참한 성능이 드러나면서 사실로 판명되었습니다.


타이거 헬기는 유럽 국가들이 합동으로 만든 무기들의 징크스를 벗어나지 못 했습니다. 하드웨어 스펙은 그럴싸 해서 비싼 값은 하지않나 싶은 소리도 들었지만, 수 많은 실전경험과 그에 비례한 빠른 개량으로 성능이 갈수록 좋아지는 미국과 러시아의 공격 헬리콥터와 달리 온갖 수많은 결함과 개량 미비로, 없느니만도 못한 존재로 전락합니다.
2016년 호주 국방백서에서 2020년대 중반에 타이거를 다른 기종으로 대체할 것이라 발표하였는데, 이 기사를 보면 아주 높은 유지비, 낮은 가동율, 로켓포드 오작동, 4km의 유효탐지거리를 가진 저열한 열상장비, 데이터링크의 부재 등등 FOC(완전작전능력 선언) 시점에서 60가지 중요 성능미달점을 포함해 무려 총 76가지의 성능미달점이 있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Posted by 헬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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