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시장의 공급과잉과 더불어 꽁꽁 얼어붙은 학원시장의 어려움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학원장들의 고민거리인 강사관리, 신규원생 확보, 학원운영의 효율성 저하와 더불어 학부모들이 자녀를 학원에 보내는 궁극적인 목표인 교육효과의 기대를 동시에 충족시켜줄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브랜드에 대해 조사를 해보았다.
2001년 차일드유 프로그램을 국내 영어교육 시장에 처음 도입한 이래, 영어교육전문업체로 만 13년차에 접어든 중견기업 ㈜유베스타는 그동안 미국현지 학교에서 약 350만명 이상이 차일드유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고 발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약 2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4년 현재 국내 사립초등학교 8군데에서 정식채택 사용중에 있다.
지난 1월 차일드유 한국본사는 차일드유 PLS(Personalized Learning Solution) 라는 자기주도 학습 시스템을 새롭게 런칭하여, 체계적인 학습효과와 더불어 학원운영비 절감과 효율적인 학원 운영관리를 극대화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프로그램 특징
“ 미국교과학습관” 이라는 Internet Learning Activity 온라인 학습을 기반으로 단계별, 과목별, 차시별 학습량을 제공하여, 순서대로 학습할 경우 자동으로 해당학습 과정을 마치도록 설계됨
▶ Study Planner : 최초 가입(6개월이상)시 1년 무료제공, 1년이후 - > 유료 구매형태
▶ 실시간 학습관리를 통한 과정별 평가 및 리포트 제공
▶ 교재(학생 워크북)는 구입 선택사양
학원에서 도입시 원장1명(상담, 랩실관리), 강사1명 구성으로 랩실(40분) + 그룹스터디
(40분) 주3회 학습설계가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