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저자 김난도 교수가 1년 반 만에 흔들리는 어른들을 위해 발간한 신작.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갖고 어엿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하면서도 계속 흔들리며 아파하는 이 시대의 어른들. 천 번을 흔들리며 끊임없이 자라나야 하는 이 시대의 ‘어린 어른들’에 대한 말걸기다.
불과 얼마전까지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간되었던 도서가 성공할 경우, 어린이 판으로 발간되는 경우가 제법 있었다. 물론 도서의 반향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간했을 때보다는 적었지만, 자리를 잡을 경우 꾸준하게 판매되어 출판사의 주요한 백리스트로 남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에세이 형식이 아닌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꿈 꾸는 다락방>
생생하게(vivid) 꿈을 꾸면 (dream)이루어진다(realization)’는 R=VD법칙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도서. 『꿈꾸는 다락방』의 어린이 편에서는 십수 년의 세월 동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하나둘 경험으로 얻은 꿈을 이루는 삶의 지혜들과 성취와 성공으로 이끄는 꿈의 힘에 대해 정리하였다. 어린이들에게 스스로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
<경청>
‘듣는 사람’보다 ‘말하는’ 사람이 더 많은 요즈음, 상대에게 귀 기울여 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소통의 지혜인지 일깨워주는 자기계발서. 40대 전후의 직장남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우리가 일상적으로 겪는 단절된 소통의 답답함을 현실적으로 접근시켜 이 땅에서 직장인으로, 남편으로, 아버지로 더불어 잘 살아가기 위해 꼭 한 번쯤은 귀 기울여야 할 삶의 자세를 전하는 책이다.
<어린이를 위한 배려>
수많은 이들에게 ‘배려’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주었던 <배려>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한 도서. 일등만이 최고이며 경쟁에서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강요 받는 아이들에게, 함께 나누며 사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임을 보여주는 순수 창작 동화다. 이야기를 통해 배려가 무엇이며, 왜 중요한지를 스스로 깨달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