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뽀송뽀송한 실내 만들기!
> 숯
대표적인 천연 습기제거제
미세한 구멍으로 습기를 흡수하고 건조한 날에는 머금은 습기를 방출해 적정 습도를 유지한다.
> 굵은 소금
큰 그릇에 담아 주방이나 빨래건조대 밑에 두면 더욱 효과적이며 습기를 흡수한 소금은 햇볕에 말렸다가 다시 사용해도 된다.
> 신문지
신발장이나 옷장 아래에 펴서 깔아둔다. 침대 밑이나 카펫, 러그 아래에 두는 것도 좋은 방법
라벤더 등 아로마 오일을 뿌려두면 방충, 방향 효과도 있다.
> 커피와 녹차
카페에서 얻을 수 있는 커피 찌꺼기나 다 마신 찻잎을 얇은 접시에 담아 욕실이나 베란다에 두고 활용한다.
특히 쓰레기통 아래에 종이를 깔아두면 장마철 악취 제거에 유용하다.
> 향초
우아한 습기제거를 원한다면 향초도 괜찮은 석택
향초는 공기 중의 냄새 입자를 태우고 습기도 제거해준다.
단,향초를 구입할 때는 파라핀 등의 합성재료 대신 소이왁스 등 천영 재료로 만든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