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밖에도 어린이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글을 동화 형식으로 엮어서 성공한 도서들도 제법된다. 이 도서들 역시 동화 형식으로 글을 엮어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읽어 내려갈 수 있도록 했다.
<비타민 동화>
‘선생님이 들려주는 45가지 가슴 뭉클한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은 책. 한편 한편의 짧은 글이 아이들에게 삶과 사랑, 희망의 감동적인 메시지를 던져주는 '영혼의 비타민' 역할을 한다고 해서 제목을 ‘비타민 동화’로 붙였다. 동화 한 편마다 동화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과 삶의 가치들을 직접 선생님이 해설해 주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 크게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짧은 동화 긴 생각>
여운이 남을 만한 짧은 동화를 통해서 어린이들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각 이야기 옆에 이해를 돕는 그림이 함께 들어 있다. 어쩔 수 없이 책을 출판하였다가 예상치 못한 1권의 큰 성공으로 4권까지 발간되었다.
<태도>
호주 초ㆍ중등학교 최고의 인성 교재, 십대들을 위한 인성교과서 시리즈. 십대들에게 가장 중요한 삶의 이슈 4가지를 ‘태도’, ‘선택’, ‘목표’, ‘진정한 부’로 나누어 설정한 도서다. 설정된 주제 아래서 십대들이 일상에서 가장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문제들을 제대로 된 시각으로 바라보고 슬기롭게 풀어갈 수 있도록 그 길잡이 역할을 한다. 독특하고 심플한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간결하고 울림이 있는 이야기들을 담아 십대들 스스로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